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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Christian Culture Mission Committee)는 기독교 미술과 선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유호선 선생

기독교 미술과 선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만든 미술작품, 디자인, 영상 등을 자유롭게 게시하고 공유하며 미술로 복음의 씨를 뿌립니다.


CCMC(Christian Culture Mission Committee)는 미술과 디자인에 달란트가 있는 전공생과 화가들이 세계각국의 오지를 다니며 벽화봉사를 하며 지역사회에서 전시회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을 담은 작품을 교류 전시함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북경에서 발쪽하여 방글라데시아의 오지 벽화사역에서 현재 볼리비아 벽화사역을 기획하고 있다.

해외 선교 5회째를 맞이하는 벽화와 어린이 캠프를 준비하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누군가는 한국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비싼 항공료를 부담하면서까지 해외로 가야 하나라고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벽화와 어린이 캠프를 가는 첫 번째 목적은 선교지에 마중물 사역을 하여 잠잠히 고여있는 물이위로 솟아 올라오듯 현지인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심어주고 희망과 하나님의 꿈을 꾸게 해주고,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무슬림과 우상숭배하는 지역에 예수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서 자연스럽게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두 번째는 함께 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피부와 언어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 할 줄 알게 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넓은 세계를 보면서 글로벌 마인드로 열방을 품고 선교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영향력 있는 전문인 리더로 세워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볼리비아의 장희영 선교사님께서 2020년 벽화 아웃리치팀에게 기대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지역에 세워진 교회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는 것과 그들 가운데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지인을 말씀으로 훈련시켜서 선교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저희의 사명입니다.

이곳에 선교팀을 요청한다면 이러한 저희의 사명에 불을 붙여 타오르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그들과 함께 살면서 양육과 훈련을 감당하지만 단기팀은 그들로 하여금 비전을 갖게 하고 꿈을 꾸게 할 수 있잖아요. 벽화작업과 어린이 일일 캠프, 지역 순회전도 등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러한 사역을 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산다고 도전을 줄 수 있다고 여깁니다.

(장희영 선교사님 말씀)

방글라데시, 우간다, 인도네시아 3곳을 함께 갔던 청년이 벽화 아웃리치는 엄청 빡세게 달리다가 사역이 마무리 되면서 마음이 열리고 2~3일만 더 이것을 누리고 가고 싶다고 느낄 때 아쉬움을 꾹 누르고 돌아와 버린다. 그래서 그 아쉬움에 또 다음 아웃리치를 같이 가게 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벽화는 주변 환경이 비포장 도로이기에 어린이들이 몰려와 뛰어 다니면 먼지가 심하고, 짧은 기간에 20명정도가 100미터 되는 넓은 면적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비가 오거나 태양이 너무 뜨거우면 색칠 한 페인트가 흘러내리고, 우리는 비를 그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이 간절히 필요한 사역입니다. 우간다에서 말라리아에 걸렸던 학생 그리고 차량 사고로 모두가 위험에 처했던 상황, 뜨거운 태양아래 피부가 화상을 입기도 하고, 대나무를 엮어 사다리를 만들어 미끄러지고 떨어져서 다치기도 하는 등 많은 위기의 순간마다 우리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아웃리치는 뉴욕, 달라스, 볼리비아, 브라질 4개지역에서 사역을 하는 20일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하고 갈 때,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땅에서 하나님이 각자에게 보여 주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집 홍보 포스터를 보고 가라! Go! Vaya! 에 시선이 고정되고 심장이 떨리고, 도전을 받으시는 분은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북경과 서울 2곳에서 팀이 꾸려질 것입니다.

2015년 처음 노재인 방글라데시 선교사님을 만나서 최현성 목사님과 함께 방글라데시 쿨라로 벽화 아웃리치를 떠날 때는 벽화 사역이 이렇게 점점 규모가 커지고 매년 세계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벽화 사역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역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15년 방글라데시 - 시작과 비젼

2017년 방글라데시 – 위로

2018년 우간다 – 기쁨으로 하나님 찬양

2019년 인도네시아 – 예수님 사랑, 도전

2020년 뉴욕, 달라스,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 ???

2020년은 18년의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하려고 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는 해입니다. 저의 바램으로는 벽화 아웃리치를 한국에 가서도 매년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제가 늙고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갈 수 없을 때 까지요~~^^

2020년 벽화 아웃리치는 대한민국 반대편까지 먼 거리를 가서, 오랜 시간 동안 사역을 해야 해서 개인 경비가 각자에게 많은 부담이 될 것이고, 신축 중학교 건축 건물에 벽화를 하고 어린이 캠프를 해야 해서 사역 경비도 많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우리들의 필요를 채워주실 하나님을 믿고 기대합니다.

이번 아웃리치에 함께 동역 해주실 분들을 계속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드림스드림 “가난한 나라에 100개의 학교 짓기”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의 건축 후원금 2천만원은 우상숭배와 잉카문명의 샤머니즘 토속신앙으로 병든 볼리비아 땅에 기독교 중학교 건물이 세워지게 되어 말씀으로 양육 받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훈련 받게 됩니다. 이 건물에 저희가 벽화작업을 합니다. (www.dreamsdream.org)

2. 한범수 전도사님께서 개척하신 중국인 교회, 새오름 교회(서강대역)를 한국에 예비하셔서 서울에서 모이게 될 팀들의 선교 훈련을 해주시고, 모임 장소로 함께 동역하게 하십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 북경 21세기 한인교회의 박태윤 목사님과 모든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사역입니다. 2015년부터 계속 사역자와 청년들이 함께 동역하게 해주셨고, 이번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뉴욕, 달라스, 브라질, 볼리비아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교사님들과 북경 21세기교회가 연결고리가 되어서 우리팀을 섬기며 함께 동역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각 지역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도와야 할지를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5. 한국과 중국에 더 많은 동역을 해 줄 사람과 단체들을 예비하셔서 이번 아웃리치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믿습니다.

이제 시작입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아웃리치도 무에서 유를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 동안의 벽화 아웃리치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서 보시고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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